사진 듀오 반 람스베어데와 마타딘은 소비자 문화의 세련된 표면과 쉬운 라벨을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이들의 이미지는 패션과 예술, 엘리트와 주류, 고딕, 중성애, 코미디, 에로티시즘, 이미지 조작 등의 레퍼런스와 레퍼런스 사이를 오갑니다. 오리지널 실크 스크린 포스터가 포함된 이 컬렉터 에디션은 장르를 넘나드는 이들의 20년간의 작품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두 아티스트의 서명이 담긴 1,000부 한정 소장판
Underground Treasures
수수께끼 같고 장르를 거부하는 작품들
이네즈 반 램스비어드(Inez van Lamsweerde)와 비누드 마타딘(Vinoodh Matadin)
"반 램스비어드와 마타딘이 제시하는 사진 예술은 일반적으로 소비자 문화에서 다뤄지는 것들을 약화시키는 이미지라는 특징이 있다. 그들은 고딕 문화, 불가사의, 자웅동체, 코미디, 에로티시즘, 초현실주의, 판타지, 몽타주, 시네마, 복제, 이미지 변형, 합성, 팝아트, 페티시즘, 미술사적 뉘앙스 등을 골고루 활용한다."—마이클 브레이스웰, 서문에서 발췌
이네즈 반 램스비어드와 비누드 마타딘의 작업들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갤러리들과 패션 잡지를 이미 수차례 장식해왔다. 이들의 사진이 미술계와 패션계를 자연스럽게 오간다는 사실이 놀라울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이 엘리트 문화와 주류 소비문화 모두를 활용하여 창작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가수 비욕의 초상작업이나 지방시 캠페인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반 램스비어드와 마타딘은 ‘M/M 파리’라는 아트 디렉터들과 협업하였다. 이후 M/M은 반 램스비어드와 마타딘의 작업들을 회고하는 호화로운 두 권짜리 책을 디자인했다. 이 한정판 도서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반 램스비어드와 마타딘이 작업한 “거의 모든 것들”을 다루고 있고, 이들의 작업이 어떻게 미술계와 패션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작품들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 각각 번호가 매겨진 1000권 콜렉터용 한정판
• 지난 20여 년간 함께 활동해온 램스비어드와 마타딘의 회고전에 가까움. “거의 모든 것들”인 666개의 작품들 수록
• 이네즈 반 램스비어드와 비누드 마타딘의 사진 세계에 관한 글과 인터뷰 포함
• 이들과 오랜 시간 협업한 M/M 파리가 디자인한 전 세트, 케이스 위쪽을 씌우고 있는 실크스크린 원본 포스터 포함
• 100판 한정의 아트에디션으로도 나와 있음. 이 아트에디션은 작가 둘의 사인과 함께 사진 번호가 매겨져 있다.
The artist
로버트 크럼은 1968년 Zap 만화로 처음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후 스내치, 빅 어스, 데스페어, 위어도, 헙 등의 만화를 그렸습니다. 1994년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영화 '크럼'에 출연했으며, '타셴의 섹스 집착'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The editor
다이안 핸슨은 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한 TASCHEN의 수석 편집자이자 작가입니다. 최근작으로는 '아놀드' 외에도 '핀업의 예술', '판타지 예술의 걸작', '프랭크 프래제타의 환상적인 세계' 등이 있습니다.
Robert Crumb. Sketchbooks 1964-1982
Edition of 1,000Hardcover in slipcase with signed print “Gurls! Sex!” in portfolio, 20.5 x 27 cm (8.1 x 10.6 in.), 1,344 pages
ISBN 978-3-8365-2787-3
Edition: English

Underground Treasures
수수께끼 같고 장르를 거부하는 작품들
이네즈 반 램스비어드(Inez van Lamsweerde)와 비누드 마타딘(Vinoodh Matadin)
"반 램스비어드와 마타딘이 제시하는 사진 예술은 일반적으로 소비자 문화에서 다뤄지는 것들을 약화시키는 이미지라는 특징이 있다. 그들은 고딕 문화, 불가사의, 자웅동체, 코미디, 에로티시즘, 초현실주의, 판타지, 몽타주, 시네마, 복제, 이미지 변형, 합성, 팝아트, 페티시즘, 미술사적 뉘앙스 등을 골고루 활용한다."—마이클 브레이스웰, 서문에서 발췌
이네즈 반 램스비어드와 비누드 마타딘의 작업들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갤러리들과 패션 잡지를 이미 수차례 장식해왔다. 이들의 사진이 미술계와 패션계를 자연스럽게 오간다는 사실이 놀라울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이 엘리트 문화와 주류 소비문화 모두를 활용하여 창작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가수 비욕의 초상작업이나 지방시 캠페인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반 램스비어드와 마타딘은 ‘M/M 파리’라는 아트 디렉터들과 협업하였다. 이후 M/M은 반 램스비어드와 마타딘의 작업들을 회고하는 호화로운 두 권짜리 책을 디자인했다. 이 한정판 도서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반 램스비어드와 마타딘이 작업한 “거의 모든 것들”을 다루고 있고, 이들의 작업이 어떻게 미술계와 패션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작품들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 각각 번호가 매겨진 1000권 콜렉터용 한정판
• 지난 20여 년간 함께 활동해온 램스비어드와 마타딘의 회고전에 가까움. “거의 모든 것들”인 666개의 작품들 수록
• 이네즈 반 램스비어드와 비누드 마타딘의 사진 세계에 관한 글과 인터뷰 포함
• 이들과 오랜 시간 협업한 M/M 파리가 디자인한 전 세트, 케이스 위쪽을 씌우고 있는 실크스크린 원본 포스터 포함
• 100판 한정의 아트에디션으로도 나와 있음. 이 아트에디션은 작가 둘의 사인과 함께 사진 번호가 매겨져 있다.
The artist
로버트 크럼은 1968년 Zap 만화로 처음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후 스내치, 빅 어스, 데스페어, 위어도, 헙 등의 만화를 그렸습니다. 1994년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영화 '크럼'에 출연했으며, '타셴의 섹스 집착'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The editor
다이안 핸슨은 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한 TASCHEN의 수석 편집자이자 작가입니다. 최근작으로는 '아놀드' 외에도 '핀업의 예술', '판타지 예술의 걸작', '프랭크 프래제타의 환상적인 세계' 등이 있습니다.
Robert Crumb. Sketchbooks 1964-1982
Edition of 1,000Hardcover in slipcase with signed print “Gurls! Sex!” in portfolio, 20.5 x 27 cm (8.1 x 10.6 in.), 1,344 pages
ISBN 978-3-8365-2787-3
Edition: Eng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