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S. 커티스(Edward S. Curtis)는 20개의 포트폴리오에 걸쳐 700장 이상의 사진을 통해 북미 원주민의 유산을 예술적으로 보존합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전통의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잊혀진 이야기들을 되살리며, 평화로운 공존의 정신을 기르도록 초대합니다.
슬립케이스 양장본, 24.3 x 30.4 cm, 3.44 kg, 696쪽
Echoes of Vanishing Worlds
Edward S. Curtis’ Cultural Odyssey Through North America
에드워드 셰리프 커티스(Edward Sheriff Curtis, 1868–1952)는 북미 원주민의 문화 유산을 카메라로 보존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30년에 걸쳐 대륙의 모든 지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지형과 날씨를 견디며 촬영했습니다.
모하비 사막의 50°C 더위, 북극의 -20°C 한기 속에서도 걸어서, 말이나 마차, 당나귀, 배, 기차, 후에는 자동차로 이동하며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그 기간 동안 4만 장이 넘는 사진을 남겼습니다.
커티스 생전, 이 중 가장 뛰어난 작품들은 《The North American Indian》라는 제목으로 20권의 정교하고 대형 포트폴리오로 발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북미 원주민 문화를 기념하고 온전히 되살리는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또한 책에는 본문 권에서 발췌한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티스가 없었다면 우리는 미국 남서부 호피(Hopi) 부족의 의식, 카기울(Qagyuhl) 겨울 춤, 누니박(Nunivak) 섬의 의식을 거의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의 사진에서 드러나는 기본적인 인간주의적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즉, 낯선 이를 만날 때 언제나 공통된 생각을 찾으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증오와 편견을 극복하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Edward S. Curtis. The North American Indian. The Complete Portfolios
Hardcover in slipcase, 24.3 x 30.4 cm, 3.44 kg, 696 pages
ISBN 978-3-8365-9673-2
Edition: Multilingual (English, French, German)

Echoes of Vanishing Worlds
Edward S. Curtis’ Cultural Odyssey Through North America
에드워드 셰리프 커티스(Edward Sheriff Curtis, 1868–1952)는 북미 원주민의 문화 유산을 카메라로 보존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30년에 걸쳐 대륙의 모든 지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지형과 날씨를 견디며 촬영했습니다.
모하비 사막의 50°C 더위, 북극의 -20°C 한기 속에서도 걸어서, 말이나 마차, 당나귀, 배, 기차, 후에는 자동차로 이동하며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그 기간 동안 4만 장이 넘는 사진을 남겼습니다.
커티스 생전, 이 중 가장 뛰어난 작품들은 《The North American Indian》라는 제목으로 20권의 정교하고 대형 포트폴리오로 발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북미 원주민 문화를 기념하고 온전히 되살리는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또한 책에는 본문 권에서 발췌한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티스가 없었다면 우리는 미국 남서부 호피(Hopi) 부족의 의식, 카기울(Qagyuhl) 겨울 춤, 누니박(Nunivak) 섬의 의식을 거의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의 사진에서 드러나는 기본적인 인간주의적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즉, 낯선 이를 만날 때 언제나 공통된 생각을 찾으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증오와 편견을 극복하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Edward S. Curtis. The North American Indian. The Complete Portfolios
Hardcover in slipcase, 24.3 x 30.4 cm, 3.44 kg, 696 pages
ISBN 978-3-8365-9673-2
Edition: Multilingual (English, French, German)
